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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0일 (화) 김준형 조국혁신당 비레대표 당선자·전 국립외교원장과의 인터뷰: 부산엑스포 탈락 전, 외교부 12개 공관 추가 설치 발표…의도는? 외교부의 비밀 전문 속 내용과 외교적 파장은?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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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제1공장] 부산엑스포 탈락 전, 외교부 12개 공관 추가 설치 발표…의도는? 외교부의 비밀 전문 속 내용과 외교적 파장은? ▷김준형 /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자 · 전 국립외교원장

 

▶김어준 : 자, 오늘 엑스포 유치 실패 이야기와 관련된 몇 가지 짚어볼 점이 있어서 전 국립외교원장 자격으로 김준형 당선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준형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오늘은 이제 조국혁신당 얘기가 아니구요. 이 얘기는

▷김준형 : 예. 압니다. 뭐 딴 사람 찾는다더니 못 찾았나 보죠. (웃음) 옛정이.

▶김어준 : (웃음) 딴 사람도 많았는데. 이 엑스포 유치 실패는 뭐 한참 된 이야기인데 그런데 이제 최근에 구체적으로 밝혀져서 언론이 보도가 있는 내용이 뭐냐 하면 이게 어떻게 밝혀졌는지 모르겠는데, 밝혀졌으니까 이제 보도가 됐어요. 뭐냐 하면 작년 12월, 11월에. 그러니까 엑스포 유치 직전입니다. 11월에, 외교부가 제 공간 12개를 추가로 개설했다. 일시에. 그런데 이게 숫자가 굉장히 많다.

▷김준형 : 유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죠.

▶김어준 : 근데 이제 우리가 외교 전문가가 아니니까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른단 말이죠. 아 외교 공간 많이 설치하면 좋은 거 아닌가. 우리가 외교의 지평이 넓어진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전혀 아니다, 라는 얘기가 있어가지고 그리고 그 내막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막을 알고 보면 이거 매우 잘못된 일을 한 것이고 그 후과가 있을 것 같다. 이거 아닙니까? 이거 해설 좀 해주세요.

▷김준형 : 우리가 엑스포가 완전히 상황도 잘못 판단하고 거의 외교 참사에 가깝다고 얘기하잖아요. 근데 그 이후에 아무도 책임을 묻지 않았고 아무도 징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김어준 : 그리고 도대체 그게 왜 그런 오판이 있었는가.

▷김준형 : 분석 보고서도 나온 적이 없고요. 소상한 설명도 없고

▶김어준 : 쓴 돈은 어마어마한데

▷김준형 : 그러니까요. 그 제가 보기에는 이제 그 이면에, 그 전후의 사정이 이거 외에도 앞으로 계속 나올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이거는 어제 오마이 뉴스에 나오기는 했지만. 그 글 쓴 분이 누구냐 하면 오태규 오사카 총영사였습니다. 이분이 계속 추적을 하고, 기자 출신이지만 총영사, 오사카 총영사를 했기 때문에 너무 잘 알고요. 아마 일부 제보를 받았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어준 : 그렇지 않으면 외교 뭡니까? 외교

▷김준형 : 전문

▶김어준 : 전문으로만 왔다 갔다, 하는 건 알 수가 없겠죠.

▷김준형 : 그렇죠. 특히 뒷부분은 이기고 있다. 뭐 그래서 독려하는 거 있잖아요. 그 부분은 대외비일 거예요. 아마 3급 대외비 정도 될 것 같은데 그게 아마 제보가 된 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김어준 : 이 엑스포 유치한다고 한 5,000억 썼어요. 그러니까 5,000억 썼으면, 회사에서 5,000만 원 썼는데 5,000억이 아니라. 이 내역이 없으면. 그니까 그 돈을 쓴 결과에 대한 보고가 없으면 말도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5,000억을 쓰고 지금 아무 결과가 없는데 119대 29로 졌는데. 자, 차근차근 가볼게요. 그때 12개가 재외공관이 추가 설치됐는데 거기가 각각 어떤 나라들입니까?

▷김준형 : 지금 보면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마셸제도, 보츠와나, 수리남, 슬로베니아, 시에라리온, 아르메니아, 에스토니아, 자메이카, 잠비아, 조지아입니다.

▶김어준 : 이 공통점이 뭐예요? 갑자기

▷김준형 : 12개 중에 룩셈부르크 빼고는 전부 다 엑스포에 대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국가들이에요.

▶김어준 : 근데 우리가 재외공관이 없는 곳이다. 아하

▷김준형 : 특히 뭐 주로 우리 교민이 거의 없습니다. 공관이 설치된다면 물론 그 나라와 협상도 중요하고요. 근데 교민이 없으면 예를 들어서 잡무라 그러나, 그 업무가 많지 않기 때문에 거점 공간에서 출장으로도 충분히, 출장이나 또는 행랑으로도 충분히

▶김어준 : 이슈가 있을 때마다

▷김준형 : 마다, 할 수 있거든요.

▶김어준 : 할 수 있는데. 거기다가 거점을 마련해서 사람을 보내면 비용이 엄청 들죠.

▷김준형 : 아니. 여기, 여기를 이제 대사관을 하면 이게 올해 예산이 아니고 30년, 40년 50년 갈 예산입니다.

▶김어준 : 그렇지. 한 번 설치하고 나면

▷김준형 : 아 그럼요. 그거를 지금 12개를 유사 이래로 하게 되고

▶김어준 : 보츠와나에 우리 교민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표는 있어.

▷김준형 : 조사를 하고 있는데 몇십 명 수준입니다. 거의. 룩셈부르크도 나라가 너무 작고요. 그다음에 네덜란드하고 너무 가깝잖아요. 꼭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거기에

▶김어준 : 그렇죠.

▷김준형 : 또 룩셈부르크는 다른, 여기 기사에 따르면 룩셈부르크는 표는 없지만. 특히 박람회와 매우 연관이 많은 나라라서, 아마 우리를 대신해서 뛰어줬을 가능성도 좀 있습니다.

▶김어준 : 외교부, 외교 차원에서

▷김준형 : 12 국가는 다 엑스포와 관련이 있다는 강한 의심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김어준 : 나머지 그러니까 지금, 이 나라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시에라리온 이거는 이제 분쟁 지역 얘기할 때

▷김준형 : 지금 황색경보까지 내려져 있는 지역입니다.

▶김어준 : 근데 여기에 공관을 설치하고 사람을 보내고 그래서 사실은 큰 비용을 쓴 거네요. 그러니까 실제로는 설치할 필요가 없는 곳에다가 부동산을 마련하고 이제 시설을 마련하고 공관을 설치했으니까, 사람을 보내야 되고, 그런 일을 일시에 했는데. 왜 이렇게 한 번에 일시 안 하냐 하면, 그래도 예산이 필요한 것이고. 그리고 실제 이게 정말로 그렇게 꼭 보내야 할 필요가 있어? 한 번 관계를 맺으면 30년 40년 가야 되는데? 그런 검토가 필요하겠죠.

▷김준형 : 제가 그래서 이거 제가 논평을 오늘 낼 거고요. 방송 후에. 논평을 낼 거고. 지금 조사 중인 게 뭐냐 하면 이 정도로 12개의 공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냈을 때 기재부가 과연 찬성했을까가 너무 궁금해요. 보통은 안 해줍니다. 절대. 외교부는 좋겠죠 대사직이 12개 생기는데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이거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보통 작년에 11월에 이 지금 나왔거든요.

▶김어준 : 보통 이제 일반 사업이라고 보면 타당성

▷김준형 : 타당성 조사 다 하고요. 해야 되는데 그리고 이 12개국이잖아요. 그러면 이걸 작년 11월에 기사도 나왔어요. 나름대로 필요하다고 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거를 기재부가 다 받아들이고 지금 제가 알아보고 있는 게 얼마의 예산이 배정됐고, 그 배정이 그러면 올해 다 설치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최근에, 어제 또 들은 정보는 재외 공관장 회의가 있었습니다. 22일부터 사실 그때 이종섭 사실 가서 땅겨서 했던 실제로는 매년 하는데 이미 3개국 정도의 대사가 내정이 돼서 참여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12개 중의 3개국만 온 거예요.

▶김어준 : 아니 일단 국가가 한 약속이니까, 어떻게든 하긴 해야 되겠죠.

▷김준형 : 더 문제는 예 우리가 이렇게 약속하고 안 해주는 경우입니다. 그럼, 그 나라는 완전히 무시당하는 겁니다.

▶김어준 : 황당하죠. 그런데 안 해주고 싶겠지. 지금은

▷김준형 : 왜냐하면 떨어졌으니까

▶김어준 : 떨어져서 소용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마셸제도에 공관을 설치해 가지고 거기 우리 외교관들이 주 상주해야 되는데

▷김준형 : 여기 15명인가 있을 겁니다. 교민이.

▶김어준 : 자, 그런 일이 벌어졌어요. 벌어졌는데 이게 그동안 없었다면, 없었던 이유가 있는 건데 갑자기 12개가 생겨서 이상하다고 했던 건데. 그런데 이제 아까 외교 전문, 비밀 전문 얘기하셨잖아요. 이거 오마이뉴스 보도인데, 외교부가 엑스포 유치 결정 일주일 정도 앞두고 이게 이제 이 공간 설치하고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그 공관장들에게 교섭하라. 교섭하라는 것은 이제 현지에서 한국에 투표하도록 하는 투표 활동을 하라면서 뭘 보냈냐면 부산 세계박람회 판세, 판세 내용을 보냈나 봐요. 여기 이제 보도된 내용을 읽겠습니다. 이게 보도된 내용이 맞다는 전제하에서 들어보시면 이게 굉장히 재밌는 내용인데, 본부 판세 분석에 따르면 사우디가 120표 이상은 절대 불가능하고

▷김준형 : 그렇지. 120면 1차에서 그냥 끝나니까.

▶김어준 : 1차에서는 약간 표 차. 그리고 한국이 2차에서 만회하고도 남은 표를 확보하고 있다. 이미. 그러면서 2차에서 결정되니까, 1차에서 사우디를 지지했던 나라들도 2차에서는 태도를 바꿔 한국을 지지하기로 했다. 그렇게 보냈어요. 그렇게 알고 있었나 봐요.

▷김준형 : 그래도 큰일이죠. 그럼. 저는 최소한 정치적 이유에서 대통령실이나 부산 이쪽의 유치단은 5,000억을 쓰면서 판세를 유리하게 또는 희망적 사고를 할 수 있는데 외교부들이 이 정도로 만약 진짜 이렇게 판단했다면 이건 심각한 겁니다.

▶김어준 : 이건 이제 외교부가 보낸 건데

▷김준형 : 알고도 보냈다면 그러면 외교부가 전혀 기능을 못 하는 것이고, 거짓말을 한 것이고. 모른다면 모르는 대로 이건 더 심각한 겁니다. 완전히

▶김어준 : 모르는 건 더 심각한 거죠. 그렇게 알고 보냈다면 본부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냥 믿었다. 그러면 외교부가 독자적 판단을 전혀 못 했다는 얘기고 그렇죠? 아니면 자기들은 판단했지만 안 될 거라고 보내라고 해서 보냈으면 이제 거짓말을 한 거죠.

▷김준형 : 그동안에 이제 외교부가 대통령실에 계속 당해 왔으니까. 그래도 나중에 어떻게 되더라도 이거는 되는 쪽으로 이런 거 있잖아요. 지금. 선거 때도 지고 있는데 지금 한 표만 더 하면 마지막까지 전화 몇 통만 더 돌리면 된다. 뭐 이런 심리를 한 건지. 둘 다 다 문제가 있습니다.

▶김어준 : 자, 근데 이제 이걸 또 하나 문제 삼는 포인트는 뭐냐 하면 이 목적으로 공관을 지어준 거면 그 자체가 매수 행위 아니냐,

▷김준형 : 매표 행위라고 할 수 있죠.

▶김어준 : 외교적 매수 행위 아니냐? 혹은 그거만 있었던 게 아니라, 물 밑의 거래가 있었던 거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하는

▷김준형 : 그렇죠. 그러고도 표를 못 가져왔고, 매표를 하고 못 가져왔고요.

▶김어준 : 세 번째 문제 제기가 있습니다. 그렇게 의심할 만하죠. 아까 말씀하신 만약에 15명 살고 있는데 거기다 세금을 이제 수십억 써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제.

▷김준형 : 그렇죠. 그렇죠.

▶김어준 : 예, 그거 쓰면서도 유치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그쪽에다가 뭔가 약속을 했을 거 아니에요. 그렇게 짐작이 돼요. 공관만, 공관만 약속했을까요?

▷김준형 : 이 나라들을 보면, 이 나라를 무시해서 그런 게 아니라 한국하고 연결되고 싶어 하는 나라잖아요. 그럼, 선물이란 말이에요. 그 선물을 줬는데 제가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이 어느 정도 책정이 됐고, 그게 어떻게 집행되고 있느냐를 알아야 되잖아요. 지금. 올해 내로 언뜻 생각하면 건물 다 짓고 전부 한 다음에 대사관이다. 이렇게 할 것 같지만, 아닙니다. 다 올해 세울 수 있습니다. 마음먹으면. 세워놓고 처음에는 호텔에서도 시작하고요. 렌트해서도 시작하고.

▶김어준 : 아, 그래요?

▷김준형 : 일단 출범하고 사람들 챙기니까 그런데 여기가 대사급도 늘어나죠. 그러면 정부 내에서 허락받아야 되는 굉장히 많은데 지금. 제가 그냥 이 느낌, 제가 조사하고 나중에 또 말씀드릴 텐데요. 세 나라의 내정밖에 안 됐다고 얘기하는 거는 올해 내로 12개가 안 될 가능성 이것도 사실 그렇게 약속을, 허황된 약속을 한 것도 문제고. 그 매표 행위에 가까운. 그리고 그걸 실천하지 않을 경우에 양국 관계는 외교적 결례가 되는 거죠.

▶김어준 : 모르겠습니다. 이 진짜로 제 공간만 서로 설치하기로 한 건지 아니면 그 외에 약속도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다 실패했어요.

▷김준형 : 실패했고. 그때 우리가 나왔던 얘기가 뭐냐 하면 사우디가 매수를 해서 지금 우리가 졌다 이랬잖아요. 기억하시죠?

▶김어준 : 그 말 했죠. 오일머니, 오일머니. 끝났으면 최소한 축하라도 해줘야지 공개적으로 뒤에서 뭐라고 하든 간에. 어떻게 대놓고 오일머니라고 합니까. 사우디하고의 관계가 이제 있는데 영원히 이게 끝이 아닌데 어쨌든 엉성하기 짝이 없어요. 모든 게

▷김준형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근데 이제, 그 뒤에서 벌어진 일들이 이런 게 있다. 이 돈은 이제 다 세금이기 때문에,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해 봐야죠.

▷김준형 : 그러니까 제가 꼭 파보겠습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리고

▷김준형 : 새로운 게 나오면

▶김어준 : 국정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김준형 : 지금 이게 전체 엑스포는 국정감사 대상입니다. 반드시 해야 합니다.

▶김어준 : 119대 29인데, 어떻게 120 절대로 안 되고. 그리고 1차 투표에서는 약간 표 차가 있을 텐데 2차는 다 뒤집어 주기로 약속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 판단 하고

▷김준형 : 돈이 어떻게 쓰였고, 어떻게 분석되고, 이런 분석 보고서가 얼마나 많겠어요. 그거 다 살펴봐야 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요. 요거 이제 일했던 5,000억 원 다 받아 갔는데 실제로는 119 대 29 성적표잖아요. 그러니까 누군가는 거짓말을 했을 거예요. 확실하게 그리고

▷김준형 : 그리고 정말 이 엘리트들인데 어떤 보고서는 안 된다는 보고서도 있을 거예요.

▶김어준 : 있어야 하죠.

▷김준형 : 그게 어떻게 있다면, 그게 어떻게 묵살된 것도 다 살펴봐야 합니다.

▶김어준 : 있었어야 하죠. 당연히. 이게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닌데 무조건 됩니다라는 보고서만 있었다면 그 자체가

▷김준형 : 저 부산 분들한테 죄송한데 제가 안 된다고 여러 번 말씀드렸거든요. 중간에 우리가 끼어들었고.

▶김어준 : 아니 윤석열 정부를 제외하고는 다 안 된다.

▷김준형 : 그러니까 그런 보고서가 있었을 겁니다.

▶김어준 : 자, 전 국립외교원장으로 모셨는데 마침 당선되셨으니까. 이거

▷김준형 : 계속 챙기겠습니다.

▶김어준 : 계속 챙겨서 그때그때 나와주십시오.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형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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