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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1일 (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의 인터뷰(전화연결): 국민의힘 중진이 본 대북전단 살포의 문제점은? 김정숙 여사 순방 의혹 제기 멈추지 않는 이유는? 국힘 당대표 선출 규칙 이번 주 결정…한동훈 행보는?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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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제2공장] (전화연결) 국민의힘 중진이 본 대북전단 살포의 문제점은? 김정숙 여사 순방 의혹 제기 멈추지 않는 이유는? 국힘 당대표 선출 규칙 이번 주 결정…한동훈 행보는?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김어준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오늘도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윤상현 : 예. 안녕하세요.

▶김어준 : 아니, 스튜디오 나오셔야 되는데 연속으로 안 나오시고.

▷윤상현 : 아이고, 어쩌다 그렇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김어준 : 의원님 지난번 스튜디오 나오셨을 때 분위기 좋았잖아요.

▷윤상현 : 예예 (웃음)

▶김어준 : 자, 다음 주에는 꼭 나오시는 걸로. 지금 민주당에서는 11개 상임위원 가져갔습니다. 7개 어떻게 합니까? 나머지.

▷윤상현 : 7개?

▶김어준 : 국민의힘에서 상임위원장

▷윤상현 : 참 이게 다시 물러야죠. 이게 참 이게 총선 압승했다고 해가지고 이런 식으로 힘으로 밀어붙이면 안 된다. 이게 제가요. 한번 거꾸로요. 공장장님 우리가 집권 여당이면서 압도적 의석을 가질 때가 있었습니다. 2008년도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우리 한나라당이 153석이고 민주당이 81석이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우리가 이제 국회의장 아마 김형오 의장 같은데. 그러고 법사위원장은 이제 민주당에 우리가 줬거든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관례가 하나의 전통으로 잡혀져 있는데. 이번에는 뭐 모든 거를 의장도 가져가고 또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 다 가져가겠다고 하니까 정말 아연실색합니다.

▶김어준 : 그래서 11개는 지금 총선 의석수에 따라 민주당이 가져가고. 나머지 7개는 총선 의석수에 따라 국민의힘 해서 정하라고 하고 있는데. 그 7개도 그러면 11개를

▷윤상현 : 7개? 아니 11개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게 우리 법사위원장 과거로부터 전해진 어떤 관례대로 여야 합의에 의한 관례를 우선시하거든요. 그래서 11개 가져가는데 7개 가져가라 이거는 일방통행이고요. 7개 못 가져갈 겁니다.

▶김어준 : 그러면 나머지 7개도 이런 식의 일방적 진행이라면 나머지 7개도 가져가는 게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나머지 7개도 그러면 민주당이 다 가져가도록 두실 겁니까?

▷윤상현 : 나머지도 아마 다 가져가게 될 겁니다. 결과적으로. 이게 한번 지난 4년 전에도 똑같은 꼴이었습니다.

▶김어준 : 그랬었죠. 전반기

▷윤상현 : 4년 전 21대 국회 때 보면 18개 다수 의석을 가진 이제 민주당이 전부 다 18개 가져갔거든요. 18개 가져가지고 입법 독재에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결국은 그다음 연도 4월 27일인가요?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민주당 졌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김어준 : 그렇죠.

▷윤상현 : 대선에도 지고요. 그래서 결국 이거는 국민들이 다 보고 있다. 지금 당장은 원하는 대로 할 것 같죠. 그러나 좀 지나면 민심의 역풍을 꼭 맞게 됩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상임위를 가져왔기 때문에, 대선에 진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죠. 의원님은. 근데 지금 어쨌든 7개는, 7개 가져가느니 상임위 법사위 없는 7개 가져가느니 7개 가져가 봐야 별 의미가 없다. 이런 취지로 말씀하시는 거죠.

▷윤상현 : 하여튼 11개든 7개든 18개든 다 가져가게 될 겁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에서 급한 게 전당대회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이 지도 체제 얘기도 막 나오던데 그리고 당원 투표 관련 룰도 나오고 이야기가. 이건 이제 의원님하고도 직접 관련이 있는 건데 황우여 위원장이 2인 지도 체제라는 말을 했어요. 2인 지도 체제. 이게 무슨 말입니까?

▷윤상현 : 그래서 저도 2인 지도 체제가 뭔지 모르겠는데 당 대표하고 수석 최고위원 2인지도 체제를 띄우겠다 해가지고 한번 애드벌룬을 띄웠다가 다시 또 들어갔습니다. 아마, 아마 아마도 황우여 대표는 그렇게 생각한 것 같아요. 우리가 이제 당원당규에 보면 대선 당권 분리 규정에 의해서 대선이 2027년 3월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대표가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2025년 9월에 사퇴를 해야 되거든요. 그렇죠. 그럼, 전당대회 지금 7월달에 하더라도 1년 2개월 안에 사퇴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 단일지도 체제로 갔을 때 결국 그 당권을 가진 분이 대통령하고 차별화만 추진하다가 결국에 그만두는 게 아니냐. 그래서 뭔가 견제 수단이 있어야 되지 않냐. 그래서 2인 지도 체제로 한 사람을 두는 게 견제 균형 윤리에서 좋지 않냐 이런 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은데. 제 느낌으로는

▶김어준 : 정치에서 2인치도 체제라는 게 이게 가능합니까?

▷윤상현 : 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처음으로 이런 얘기를 했는데 결국에는 이제 거기다 반대를 하니까 2인 지도 체제라면 아예 그럴 바에야 집단지도체제로 가는 게 낫죠.

▶김어준 : 그러니까

▷윤상현 : 솔직히 집단지도체제를 통해서 묵직한 정치인들이 들어와서 여러 목소리도 내고 또 대통령실하고의 어떤 수평적 당권 교체를 위해서, 견제 균형 원리가 훨씬 더 맞거든요. 그런데 그럴 바에 집단 지도를 하지 2인 지도 체제를 하냐, 이런 의견들이 대부분입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그리고 당원 투표는 지금 100%에서 현행. 현행이 100%인데 당원 70 민심 30 이렇게 변경하는 게 맞습니까?

▷윤상현 : 그래서, 룰 개정이요. 한번 보십시오. 아니 우리가 작년 3월엔가 이제 우리가 그 대표 선출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때 이제 100% 당원 투표로 만들었습니다.

▶김어준 : 그랬죠.

▷윤상현 : 그리고 단일지도 체제였습니다. 헌데 지금은 뭐 지도 체제, 2인 지도 체제 띄었다가 이건 아니다. 그러면 단일지도 체제로 간다. 또 100% 당원 투표인데 이거에 대해서 민심이 원래는 이제 민심이 30%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거는 이제 원래대로 7 대 3으로 가는 것 같아요.

▶김어준 : 7대 3으로

▷윤상현 : 예. 7 대 3이냐 8 대 2다 하다가 아마 이제 적어도 이번에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보면서 우리가 괴멸적 참패를 당하지 않았느냐?

▶김어준 : 이거 내일까지 결정한다는 거죠. 당원 당규 개정특위가

▷윤상현 : 그런 식으로 나와 있는데 사실 이런 룰 개정을 몇 사람이 모여가지고 뭐 한다는 게 좀 어불성설인 측면이 있는데요. 하여튼 전당대회 일정에 맞춰서 빨리 결정하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김어준 : 의원님 그러면 이 2인 지도 체제는 말이 안 된다고 하셨고. 그리고 7 대 3으로 가는 것은 이렇게 자꾸 바꾸는 거는 옳지 않지만, 그렇게 바꾼다 하더라도 나는 상관없다.

▷윤상현 : 그러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뭐 민심에 반영을 한다면 5 대 5 정도는 해야 되지 않냐, 일단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김어준 : 더 해라. 오히려. 출마를 하시는 거죠? 이번에

▷윤상현 : 아, 그거는 모릅니다. 저는요. 저는요. 이게 우리 공장장님, 한번 보십시오. 우리가 지금까지 총선 참패 이후에 뭘 했는가,

▶김어준 : 별다르게 한 게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사실.

▷윤상현 : 한 게 없습니다. 변화나 혁신에 대한 몸부림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변화 혁신에 대한 몸부림을 보여주는 거, 그게 우리 당이 가야 할 방향이지, 이거 뭐 전당대회 한다, 누가 당권 한다. 이거는 부차적인 문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한동훈 전 위원장이 지금 출마하려는 것 같죠?

▷윤상현 : 느낌으로는 분위기상으로는 그런 것 같아요.

▶김어준 :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출마한다면, 의원님 출마하십니까?

▷윤상현 : 아니, 뭐 누구 출마를 전제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근데 그거는 출마보다도 누가 나오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당의 혁신의 방향입니다.

▶김어준 : 그걸 하실 수 있는 분이 의원님이어서 지금 의원님이 지금 나서신 거 아니에요.

▷윤상현 : 아 그거는 뭐 두고 봐야죠.

▶김어준 : 그러니까 의원님이 출마하실 수도 있고 안 하실 수도 있는데 출마하실 조건이 뭐인 겁니까?

▷윤상현 : 아니. 저는 출마냐 불출마보다 더 큰 우리 당의 큰 주제 테마는, 어젠다는 변화 혁신이 돼야 한다고 그래서 전당대회도 뭔가 혁신전당대회로 치러져야 되거든요. 그런데 혁신 전대로 치러지는 그런 느낌이 안 주지 않습니까?

▶김어준 : 의원님 외에 그 혁신 전대를 할 사람이 지금 누가 있습니까? 안철수, 권영세,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이런 분들 중에 의원님이, 혁신하면 의원님 아닙니까?

▷윤상현 : 그런데 다른 분들도 다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만 보수 혁신. 여러 차례 세미나를 통해서 여러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다 그분들도 혁신에 대한 그 테마는 다 가지고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한동훈 전 위원장이 나가면, 나 안 나가 혹은 한동훈 위원장이 나간다면 나도 나가, 둘 중의 하나 어느 쪽입니까?

▷윤상현 : 아, 그런 거는 생각할 계제가 아닙니다. 그거는 전혀 그 생각은 아닙니다. 저는 무조건 변화 없이 테마입니다.

▶김어준 : 하여튼 한동훈 위원장은 나오는 건 거의 분명해지고 있는 것 같죠. 점점.

▷윤상현 :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김어준 : 그리고 한동훈 전 위원장과 윤 대통령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간 것도 맞는 것 같죠?

▷윤상현 : 들려오는 얘기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가서, 본인이 어떤 정치적 어젠다를 설정하고 그걸 쟁취할 수 있느냐,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간 건 아니고. 또 돌이킬 수 있는 다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도 아니냐, 돌아올 수도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 대표가, 대표로 선출되고 나면요?

▷윤상현 : 예

▶김어준 : 대표로 선출되고 나면 본인이 힘을 가졌는데 더 더더군다나 더 벌어지지 않을까요?

▷윤상현 : 그런데 그게 차별화로만 되는 건 아니다. 이제 다음 본인이 어떤 큰 꿈이 있다면 차별화만 가지고는 될 수가 없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피토 파워. 그게 훨씬 더 큽니다.

▶김어준 : 자, 의원님 언제 결정하십니까? 출마 여부는요.

▷윤상현 : 일단 변화와 혁신이 우선이고요. 그건 아주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김어준 : 변화와 혁신은 의원님이 출마를 하셔야 의원님 힘으로, 의원님 손으로 이뤄야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윤상현 : 그거는 다 누구든지 변함이 없이 할 수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이제 수준의 문제이죠. 하여튼 다 할 수는 있습니다.

▶김어준 :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스튜디오 오시면 좀 더 길게 시간을 뽑을 텐데 동해에서 심해 원유가 있다. 20% 정도의 확률로. 그런 분석을 액트지오라고 하는 이 회사가 하고. 그리고 이제 결국 시추까지 가는 것 같은데. 근데 이제 액트지오 회사의 규모나 업력을 볼 때, 우리나라 정도 규모의 국가에서 이렇게 작은 회사하고 해서 수출까지 간다는 게 말이 되나 이런 의혹 제기들이 있거든요. 이상한 점은 없으십니까? 혹시

▷윤상현 : 이게 액트지오 회사가 휴스턴에 있고, 집이 사무실이고 이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법인 영업세도 체납을 했다. 그랬다가 이제 작년에 갚았다가 하는데, 지금 유전 단계는 세 단계가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지질 탐사고 그다음에 탐사 시추고 세 번째 상업 개발인데요. 지금은 이제 지질 탐사 지점 아닙니까? 지질 탐사에서 가장 중요한 해독입니다. 해독. 해독인데 이 액트지오, 아브레우 박사가 지난 이제 가이아나 이전 2015년도에 이제 발굴이 됐고, 그게 이제 4년 후부터 이제 생산이 됐습니다. 엑슨모빌이라고 그때 같이 일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어떤 자료를 가지고 어떤 해독하는 데서는 최고 권위자입니다. 최고 권위자. 그래서 우리는 이제 큰 회사가 해야 잘될 거다라고 하는데. 지금 당장은 탐사 시추 단계가 아니라 지질 탐사에 있고, 자료를 가지고 해독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 어떤 회사의 크기하고는 상관없이, 어떤 전문성이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김어준 : 이제 세계 최고의 전문가 회사가 세금 체납도 하고 1인기업이고 하는 건 이상하지 않습니까?

▷윤상현 : 세금 체납이라는 것은 결국 뭐 착오라고 하고 이 사람이. 이 사람은

▶김어준 : 4년이나 체납했던데, 한 번도 아니고.

▷윤상현 : 예. 체납했다 하는 거고요. 그런데 이 사람은 뭐 우리 이쪽 분야에 대한민국의 전문가분들도 아브레우, 빅터 아브레우 박사가 최고 전문가라는 걸 다 인정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람이 주장하는 게 뭡니까? 가이아나 유전 같은 경우에 봤던, 본인이 봤던 구조죠. 소위 말해서 천연가스나 원유가 나올 그 구조가, 이 영일만하고 비슷하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가이아나의 유전 같은 경우는 개발 가능성이 16% 아닙니까? 성공률

▶김어준 : 아니, 근데 그 일대에서 15년이나 자기 돈을 써가면서 탐사를 했던, 호주에 굉장히 큰 기업 23조짜리 기업은

▷윤상현 : 예. 우드사이드가

▶김어준 : 가망 없다고. 우드사이드는 떠났는데

▷윤상현 : 우드사이드는 이제 사업성이 없다고 떠났는데

▶김어준 : 우드사이드가 이 박사 빅토르 박사의 존재를 몰라서 그 양반한테 물어봤으면 될 거를 그걸 못 물어봐가지고 떠났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고.

▷윤상현 : 못 물어보는 게 아니라, 정보의 독점성이 다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우드사이드는 떠날 때, 합병 문제, 다른 회사 합병 문제도 있었고요. 또 이 아브레우 박사가 온 다음에는 또 우드사이드가 만든 그 자료 이상으로 더 많은 자료를 해독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거 한번 지켜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김어준 : 일단 여기까지만 해놓고요.

▷윤상현 : 예. 한번 지켜보셔야 되고요.

▶김어준 : 다음 주에 나오실 때 스튜디오에. 요 얘기도 제가

▷윤상현 : 저 물어보셔도 되는데, 공장장님

▶김어준 : 아니, 오늘은, 오늘은 전화는 여기까지 하고요. 의원님 얼굴 보고, 제가 괴롭혀야지 맛이 나거든요.

▷윤상현 : 예

▶김어준 : 의원님도 얼굴 보고 얘기하셔야 얘기가 술술 나오잖아요. 다음 주에 스튜디오에서 직접 뵙겠습니다.

▷윤상현 : 예. 들어가세요.

▶김어준 : 감사합니다. 윤상현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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