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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일 (월) 김남균 충북인뉴스 편집장과의 인터뷰: 참사 취재하던 동료 기자, ‘아리셀 유가족’ 이 되다. 참사 3일 만에 무릎 꿇은 아리셀 대표… 유가족의 반응은? 비상구 존재도 몰랐던 노동자들… 원인은 ‘불법 파견’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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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제3공장] 참사 취재하던 동료 기자, ‘아리셀 유가족’ 이 되다. 참사 3일 만에 무릎 꿇은 아리셀 대표… 유가족의 반응은? 비상구 존재도 몰랐던 노동자들… 원인은 ‘불법 파견’ ▷김남균 / 충북인뉴스 편집장

 

▶이재석 : 예. (기침) 아 죄송합니다. 경기도 화성 리튬 전지 폭발 참사, 연일 문제점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안전 교육도 사실상 없었다. 그런데 해당 기업은 3년 연속으로 위험 평가에서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런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어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참사 속보를 인터뷰로 짚어보겠는데요. 이분을 초대한 이유가 별도로 또 있기도 합니다. 충북인뉴스 김남균 편집장, 제 옆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남균 :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재석 : 충북인뉴스는 충북 지역을 아무래도 이제 중점적으로 좀 보도하는 지역 언론일 텐데.

▷김남균 : 네. 지역 언론이죠.

▶이재석 : 예. 그런데 이번 참사 현장은 이제 경기도 화성이란 말이죠. 그런데 충북의 뉴스가 이 사안에 대해서 이제 주목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시청자분들이

▷김남균 : 사실은 저희들이 취재를 하기 위해서 화성 현장에 갔던 건 아니고요. 슬프게도 저희들, 같이 일하고 있던 동료의 배우자가 이번 사고로 희생을 당하셨어요. 사실은 저희들은 이제 조문을 하기 위해서 가게 됐던 거죠.

▶이재석 : 처음에 그렇게 시작이 됐는데. 그 얘기 좀 더 해보시죠. 좀좀 구체적으로 더 해봤으면 좋겠는데 기사도 이미 나왔기 때문에 그러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어떤 분의 이제, 가족분이

▷김남균 : 우선은 저희 이번에 이제 희생당하신 분의 배우자이기도 한 저희 동료는 지역에서 참사를 전문적으로 가장 그 현장에서 밀착해서 취재하셨던 기자예요. 청주에는 안타깝게도 지난해 14명이 숨진 오송 참사도 있었고. 오송 참사의 현장에는 항상 우리 이제 동료 기자가 있었고. 그다음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또 내국인 노동자들이 사망했을 때. 거기에서 가장 아파하고 취재를 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의 필요성이라든가 혹은 또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취재했던 기자거든요.

▶이재석 : 그 동료 기자분

▷김남균 : 네. 그런데 그 동료 기자의 분이 이번에 이제 사고를 당하셨어.

▶이재석 : 동료 기자의

▷김남균 : 배우자

▶이재석 : 남편입니까? 그러니까 동료 기자분이 이제 여성 기자분이고. 남편분이 이번 화재 참사의 희생자가 되셨고.

▷김남균 : 이분 돌아가신 이제 희생자는 이 회사에서 연구소장직을 맡고 있었어요. 연구소장을 맡았고. 그다음에는 사고 현장에서 일을 하다 사망한 게 아니라, 화재가 났다는 직원의 얘기를 듣고 거기에 수습을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뛰어들, 뛰어 들어간 건물 바깥에 있다가. 그래서 입구에서 질식해서 이렇게 이제 사망하셨던, 어떻게 보면 의인이기도 하죠. 그리고 더 좀 슬픈 것은 이분이 한 5년 전에 혈액암 즉 백혈병이죠. 오랜 시간 이렇게 투병을 하셨고, 힘겹게 이겨냈어요. 이겨내고 몸이 회복이 되면서, 2년 전 2022년 12월에 이 회사에 입사를 했어요. 그래서 만 2년도 채 안 됐죠.

▶이재석 : 그런데 그 남편분이 그렇게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었다가 이제 변을 당하셨고. 그래서 그 아내분이 지금 현직 기자신데. 그래서 충북인 뉴스도 그런 어떤 비극적인 상황이 있어서 이번 현장에 조금 더 집중하게 되었다. 그럼, 지금 충북인 뉴스도 현장에 자주 가고 다른 취재기자들도 가고 좀 취재를 하고 그렇습니까? 유가족 당사자, 그분은 그 여성 기자라는 그분은 또 너무 심경이 지금 안 좋으실 것 같아서, 현장 취재를 또 하면 안 될 것 같기도 한데.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고.

▷김남균 : 지금은 이제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가 아니라 유가족의 입장이 되어서 가장 극단적인 절망을 느끼고 있어요. 뭐냐 하면 본인이 참사 현장에 대해서 취재를 했었던 기자고, 뭔가 이거에 대해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 만들 수 있겠다라고 그런 어떤 희망을 가지고 했었는데. 막상 본인이 유가족이 되어 보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러니까 더 절망하게 되어서 사실은 가장 큰 절망에 빠져 있는 상태고. 저희들도 취재가 목적이라기보다는 그 힘들어하는 동료의 눈에서, 입장에서, 같이 아픔을 같이하는 건데 저희가 다르게 이번 사건이 느껴지는 게 뭐냐 하면 저희가 참사에 대해서 취재하는 기자의 관점이 아니라 유족의, 유가족의 입장에서 이런 참사를 다시 보게 된 거예요.

▶이재석 : 아, 그럴 수 있겠네요. 예

▷김남균 : 거기서 느껴지는 것들이 그동안 느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르고, 그다음에, 참사에 대한 느낌 자체가 달라요.

▶이재석 : 그 지점이 어떻게 다른지를 좀 설명해 주시면 많은 좀

▷김남균 : 그러니까 우선은 저희가 나름대로 참사의 어떤 우리가 재발 방지라든가, 우리 이제 취재를 하면 이런 방안까지 찾아서 기사를 쓰잖아요. 대안까지 내놓는데. 사실은 가장 결정적인 걸 못 느꼈던 것 같아요. 저희가 기사를 쓰면서도 어떻게 보면 간접적인 일. 내 주변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슬프고 안타까운 일 정도로 느꼈는데. 이렇게 느끼고 보니까 이 참사라는 것들이 남의 일이 아니었던 거고, 주변의 일이 아니었던 거예요. 결국은 보면 나의 일이었던 거고 나의 가족의 일이었던 거고, 우리 스스로한테 언제든지 닥칠 일이었던 거예요. 그 느낌이 달라요. 그래서 그러니까 참사를 봤을 때, 이 지금 보면 우리 이제 중국 교포분들이 많이 희생당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댓글에서 우리가 중국 교포분들, 뭐 이렇게 해서 이제 타인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은 언제나 우리가, 내 가족이, 내가 그 똑같은 그 상황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느껴보니까 그게 절실하게 느껴지고 돌이켜봐야 되는 게 뭔가라는 생각인데.

▶이재석 : 그런 관점에서 보셨을 때 이번 참사 현장이나 지금 수습 과정에서 가장 좀 문제가 된다라는 지점은 어떤 지점입니까?

▷김남균 : 우선은 유가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거는 뭐냐 하면 정보의 부족이에요. 그러고 내가 나의 가족이 이렇게 희생이 됐는데, 우선 현실적인 문제, 당장 장례도 치러야 되고 뭐가 되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잖아요. 이런 것들에 대한 정보가 전달이 되지 않더라고요. 우선, 말씀을 드리면 우리 이제 희생당하신 희생자의 막내가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지난주 월요일부터 아직까지 학교를 못 가고 있고. 오늘부터는 기말시험이 진행이 돼요. 근데 장례 일정이 전혀 나오지가 않았어요. 그러고 그다음에는 장례를 치르려면, 사실은 언제 우선 여기 이제 피해자분들의 신원이 이제 확인이 되고, 뭐가 되고, 어떠한 절차를 통해서 어떻게 장례가 진행될 거다. 예상할 수 있는 이게 일정표가 나와야 되잖아요. 일정표가 아직 하나도 안 나왔어요. 그렇게 된 데에는 어떤 것들이 있냐, 회사는 3일째 되던 날까지 연락 사실은 우리 저희 동료의 배우자는 나름대로 이 회사에서 연구소장이라고 하는

▶이재석 : 간부급이죠.

▷김남균 : 직위를 가지고 있는 분인데 사과는커녕 전화 한 통조차 없었어요. 그리고 3일째 되던 날 저희 동료가 그 남편이 근무하던 연구소에 가서 뭔가 남아 있는 남편의 흔적을 이렇게 좀 찾기 위해서 갔는데 그때 회사 임원들이 옆에 있었지만, 눈길 한 번 주지 않으셨다고 그래요. 그리고 이제 그날 이제 26일이죠. 우원식 국회의장이 방문을 해서 면담을 해서 이런 사정을 이야기를 했어요. 3일이 지났는데 전화 한 통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원식 의장이 바로 일정을 변경해서 그 회사에 가서 만나서 어떻게 전화 한 통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이건 인간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그날 저녁에 회사가 왔어요. 그리고 다시 또 그 현재까지 연락이 안 되고 있어요. 연락이 안 되는 거는 휴대폰이나 이런 부분들이 압수가 돼서 안 된다라고 하는데 사실은 그건 핑계일 뿐이죠. 그러니까 회사와 아직까지 한 번도 제대로 된 사과도 없었고. 이 장례를 어떻게 치를 건지 협의도 없으니까

▶이재석 : 대국민사과 식으로 이렇게 하기는 했습니다만 이 유가족들에게 직접적으로 이렇게 개인적으로 사과를 한다거나, 진심 어리게 얘기한다거나, 이런 게 전혀 없었다는 말씀이시죠.

▷김남균 : 그렇죠. 저도 가장 깜짝 놀란 게 뭐냐 하면 그러니까 25일날 그러니까 사고 이틀째에 대국민 사과를 했거든요. 국민한테 사과하는데 그러니까 저희

▶이재석 : 피해자들, 희생자들한테

▷김남균 : 희생자 유족들한테 전화 한 통 없었다는 거죠.

▶이재석 : 또 어떤 좀 지점이 문제점으로 좀 받아들여지십니까?

▷김남균 : 이번 사고를 보면서 느낀 것. 우선 사고에 이제 왜 발생했냐. 그러니까 제가 이 현장에서 직접 일하셨던 분들, 몇 분과 이제 꽤 많은 얘기를 했어요. 현재까지 언론에 보도됐던 것들과는 좀 더 좀 상황이 더 참혹합니다. 뭐냐, 지금 언론에는 이제 메이셀이라고 하는 하나의 이 업체를 통해서 인력 공급을 받은 걸로 나오는데 이 회사에서 일하셨던 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3개 세 군데에서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이재석 : 메이셀 말고도

▷김남균 : 그다음에는 여기가 이제 파견 업체냐, 뭐냐 전혀 그럴 수준이 아니라 우리가 인력 시장에서 새벽에서 데려오는 것처럼. 그냥 인력 소개소였다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해서 오면 그 안에 있는 아리셀의 정규직 직원이 잠깐, 그날 일을 어떻게 할지 교육하고

▶이재석 : 어떻게 할지. 그러니까 안전 교육이 제대로 있을 리가 만무하고요.

▷김남균 : 전혀 안 됐다는 거죠. 그런데 이 안에 있는 분들과 얘기를 해봤을 때. 이 리튬 전지 배터리가 언제든지 폭발한다는 걸 알고 있고. 그다음에 폭발하는걸, 너무 많이 목격을 하고 있었어요.

▶이재석 : 작게는 이렇게 왕왕 있었다.

▷김남균 : 그러니까 이 안에 계신 분들한테는 배터리가 폭발 안 하면 이상한 거예요. 그 정도로 이거에 대한 위험도 잘 알고 있었는데. 이거를 그냥 오늘 바로 처음으로 인력 시장에서 들어온 사람을 잠깐 교육해서, 위험한 물건을 취급하게 했다는 거죠. 얼마나 이게 위험한 일이고. 결과가 가장 이렇게 극단적으로 나타났을 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는지 사실은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

▶이재석 : 또 하나가 이번에 중대재해처벌법. 이걸로 지금 회사 대표가 입건 예정이라고 하는데, 만약에 이게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더라면 책임 물을 방법이 사실상 없었을 수도 있다. 이건 뭐 어떤 얘기입니까?

▷김남균 : 일단은 이제 50인 이하 사업장까지 적용이 되는데,

▶이재석 : 적용이 됐죠. 이제

▷김남균 : 이 사업장 같은 경우에는 이제 50인. 이제 상시 여기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가 50인이 되냐, 안 되냐, 약간 뭔가 좀 이렇게 그런 갈림길에 이제 서 있는

▶이재석 : 논쟁 지점이 있습니까?

▷김남균 : 있는데. 사실은 국민의힘에서는 이 중대재해처벌법을 하면 동네 이제 우리 빵집까지도 사장님이 구속된다. 이렇게 하면서 이 법 정말 나쁜 법이다라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러면서 지난달 17일에 22대 국회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107명 전원 서명을 받아가지고 이 5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해서는 적용을 2년 유예하자라고 하는 법률 개정안을 냈고. 이것이 22대 국민의힘의 가장 민생 1호 법안이다,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국민의힘 주장대로 유예가 됐으면 여기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물을 수가 없는 거죠. 근데 이렇게 노동자들이 죽어도, 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안 되면, 업무상 과실, 치사상. 이런 것들이 적용되는데 한 서너 명 죽어도 구속되는 경우가 거의 드물어요. 그러니까 처벌이 안 되는 거죠.

▶이재석 : 어떤 취지의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마지막으로 좀 현장에서 그러면 우리 충북인뉴스도 계속 취재를 좀 하고 계실 거고. 또 남편분이 희생당한 유가족 그 기자분을 통해서도 전달받으시는 것도 있을 텐데. 마지막으로 좀 어떤 부분에서 좀 바라시는 부분 혹은 개선점을 얘기할 수 있는지 짤막하게 좀 말씀해 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

▷김남균 : 저는 우리 희생된 동료의 배우자와 동료의 아들이 막내가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이 아이가 아빠의 얼굴을 봤어요. 검게 그을린 아빠의 얼굴을 보고 나서, 얘가, 이 아이가 울부짖으면서 이야기하는 거는 빨리 아빠의 얼굴을 씻겨드리고, 하늘나라로 빨리 보내드리고 싶다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고, 매일 같이 울고 있는데. 사실은 이 아이가 일상으로 돌아가야 되잖아요.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되고. 그러려면 최대한 빨리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고, 책임 있는 사과가 이루어져야지, 장례를 치를 수 있고. 그래야지 이 아이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그다음에 저희 이제 이번 사태를 느끼면서, 참사가 정말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국민들께서 또 우리 청취자께서 우리 일이다. 나한테 나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관심을 가져서 다시는 이런, 이런 참사가 비극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가 힘을 모아야 될 것 같아요. 그런 힘을 모으지 않으면 사실은 우리가 이거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사고는 10번 100번 계속될 겁니다.

▶이재석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충북인뉴스 편집장이시기도 하고. 또 이번 참사 유가족의 동료이기도 한 김남균 편집장과 얘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남균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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